슈, 임효성 향한 '여자친구' 질문, 농담이었다? 솔직한 해명과 진심
S.E.S. 슈, 솔직한 인터뷰로 대중 앞에 서다
가수 겸 배우 슈가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유튜브 발언에 대한 솔직한 해명과 함께 진심을 전했다. 1997년 S.E.S.로 데뷔,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슈는 도박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쳐,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 사업,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슈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남편 임효성과의 솔직한 이야기
슈는 오래 알고 지낸 작가의 제안으로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으며, 남편 임효성과의 '이혼설' 등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남편 임효성이 출연 계획은 없었지만, 슈를 위해 함께 출연하게 되었고, 예상외로 많은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슈와 임효성 부부는 주말부부로 생활하며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임효성을 향한 '여자친구' 질문, 농담이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슈는 남편 임효성에게 “요즘 좀 괜찮은 여자친구 없어?”라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슈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랑해’ ‘좋아해’가 아닌 설레는 마음 자체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나 혼자 농담으로 한 말이라 남편도 농담으로 받아줬으면 재밌게 넘어갔을 텐데 카메라 앞에서 너무 정색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꼈을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남편 임효성에 대한 생각, 긍정적인 시선
슈는 남편 임효성에 대한 칭찬 댓글이 많았다는 질문에 “나도 남편의 좋은 장점을 계속 생각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슈는 “내가 개방적인데, 남편은 진짜 보수적인 사람이다. 근데 한 집에 양쪽이 전부 개방적이면 그것도 좋은 게 아니다. 아이들 교육적인 면에서도 상호 보완 되는 면이 있는 것 같다”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말부부 생활과 가족의 색깔
슈는 남편 임효성과 주말부부로 생활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우리 가족만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슈는 “나름 이렇게 사는 건 우리의 색깔이고, 우리의 거리감이다. 어떤 게 맞다곤 할 수 없다. 나와 효성 씨의 성향에서 이 정도 거리감은 나쁘지 않다. 아이들한테도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
슈는 현재 방송, 건강식품 개발 사업, 화장품 관련 사업, 배우 활동 재개, 장애인 협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슈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슈, 솔직함으로 다시 한번 대중과 소통
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한 이야기와 진심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남편 임효성을 향한 질문에 대한 해명과 함께, 긍정적인 부부 관계,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히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슈에 대한 궁금증, Q&A
Q.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슈는 오래 알고 지낸 작가의 제안으로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남편 임효성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A.슈는 남편 임효성과 주말부부로 생활하며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Q.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A.슈는 방송, 사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