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미납 논란 속 MLB 복귀… 수아레즈, KBO 복귀는 왜 꿈도 못 꾸나?
삼성 라이온즈의 전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2022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알버트 수아레즈는 팬들에게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2022년 30경기에서 173⅔이닝을 던지며 6승 8패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고, 2023년에도 부상 전까지 19경기에서 108이닝을 소화하며 4승 7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속 150km대 초중반의 빠른 공과 높은 코스 공략 능력은 KBO 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만한 강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MLB 복귀, 그리고 KBO 복귀 거부의 이유
삼성에서 아쉽게 인연이 끝난 후, 수아레즈는 미국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2016년과 2017년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그는 2024년 볼티모어 소속으로 꿈에 그리던 MLB에 복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그는 2024년 32경기에서 9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현재도 볼티모어에서 활약하며 KBO 리그 복귀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납 세금, KBO 복귀의 걸림돌 되다
수아레즈가 KBO 리그 복귀를 꺼리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바로 미납 세금 문제입니다. 2023년 8월 삼성에서 퇴출된 후 미국으로 떠난 그는 한국에 약 1600만 원 상당의 지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이 관리하는 요주의 인물로, 한국에 입국 시 세금 납부 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웬만한 조건이 아니라면 한국행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한국을 떠난 일부 외국인 선수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여전한 구속과 볼티모어와의 동행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즈는 KBO 리그 시절과 비슷한 구속을 유지하며 여전히 좋은 몸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27일 볼티모어에서 양도선수지명(FA)된 후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다시 볼티모어에 잔류하며 3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환경과 팀의 필요성이 맞아떨어진 결과로, 그는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수아레즈, KBO 복귀는 세금 문제와 MLB 꿈으로 멀어져
알버트 수아레즈는 KBO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미납 세금 문제와 메이저리그 복귀라는 꿈을 이루면서 한국 무대로의 복귀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 현재 볼티모어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버트 수아레즈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알버트 수아레즈는 현재 어느 팀에서 뛰고 있나요?
A.알버트 수아레즈는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Q.한국에 미납한 세금은 정확히 얼마인가요?
A.약 1600만 원 상당의 지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KBO 리그 복귀 가능성은 전혀 없나요?
A.미납 세금 문제와 메이저리그 복귀라는 목표 달성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KBO 리그 복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