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로 공시위 회부…중대 사안으로 벌점 8점 이상 예상
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로 공시위 회부 결정
한국거래소가 삼천당제약의 공시 규정 위반 사안을 중대하다고 판단하여 코스닥시장공시위원회 심의에 회부했습니다. 통상적인 공시 규정 위반은 자체 심의로 제재 수위가 결정되지만, 이번 사안은 상장폐지 실질심사 기준에 근접할 정도로 높은 벌점이 예상되어 위원회의 판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제재 수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공시위 회부, 벌점 8점 이상 가능성 및 상장폐지 실질심사 우려
경미한 불성실공시법인은 자체 심의로 제재 수위가 결정되지만, 이번 건은 위반 정도가 중대하다고 보고 8점 이상의 벌점 부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시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만약 10점 이상의 벌점을 받을 경우, 오는 7월부터 강화되는 상장폐지 기준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금융당국의 제약·바이오 업종 공시 체계 개선 작업 착수 또한 제재 수위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제재금 대체 부과 불가 및 삼천당제약 입장
벌점이 8점을 넘으면 제재금 납부를 통한 벌점 대체 부과가 불가능해집니다. 이에 대해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공시위 심의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의 일부이며, 새로운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외의 제재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보도자료 배포 방식의 공시 위반 지적
한국거래소는 삼천당제약이 실적 전망 성격의 내용을 정식 공시가 아닌 보도자료 형태로 외부에 배포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지난 2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캐나다 시장 실적을 담은 보도자료 배포와 관련하여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에 관한 공정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공시했습니다. 당시 해당 내용이 시장에 퍼지면서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삼천당제약, 공시 위반으로 공시위 회부…향후 제재 주목
삼천당제약이 불성실공시로 인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공시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중대 사안으로 판단되어 8점 이상의 벌점이 예상되며, 이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포함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배포 방식의 공시 위반이 지적된 가운데, 최종 제재 수위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공시위 회부란 무엇인가요?
A.공시위 회부는 한국거래소가 기업의 공시 규정 위반 사안을 중대하다고 판단하여 코스닥시장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하는 절차입니다.
Q.벌점 8점 이상이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A.벌점 8점 이상부터는 제재금 납부를 통한 벌점 대체 부과가 불가능해지며, 10점 이상 누적 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Q.삼천당제약의 공시 위반 내용은 무엇인가요?
A.실적 전망 성격의 내용을 정식 공시가 아닌 보도자료 형태로 외부에 배포하여 공정공시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