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3만전자 목표주가 상향...AI 수요로 반도체 업황 장기화 전망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및 업황 전망 분석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수요와 공급 제약으로 인해 반도체 업황 호조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입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이러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3분기 실적 전망 및 사업 부문별 분석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2조1,920억원, 영업이익은 99조8,600억원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 부문(DS)에서는 메모리 사업이 102조원의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비메모리 사업은 2조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약 3,000억원의 감가상각비와 고객사의 단가 인하 압박으로 1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 업황 장기화 가능성과 투자 전략
메모리 업황의 정점이 예상보다 늦게 찾아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HBM 공급 확대와 AI 추론 확산으로 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2027~2028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 연구원은 업황 정점 우려로 주가가 조정받는다면 중장기 관점의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삼성전자, 63만전자 목표주가 상향 및 장기 업황 전망
유안타증권은 AI 수요와 공급 제약으로 인한 반도체 업황 장기화 전망을 근거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3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3분기 실적은 메모리 사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업 부문의 부담으로 시장 컨센서스보다 소폭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 업황 장기화 가능성에 주목하며, 주가 조정 시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