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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고향 축구단, AFC 우승 후 무표정으로 10분 만에 출국
부탁해용
2026. 5. 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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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의 무표정 출국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이 입국 시와 마찬가지로 무표정한 모습으로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선수단은 도착 후 약 10분 만에 모든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을 경유하여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시민 단체의 환송과 선수단의 반응
자주통일평화연대 등 시민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선수단을 환송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으나, 선수단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철윤 단장과 리유일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은 환송 인파를 향하지 않고 체크인 카운터로 직행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의 익살스러운 작별 인사에도 선수들의 표정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8년 만의 방한과 상금 전달 방식
이번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한은 8년 만에 이루어진 북한 스포츠 선수단의 한국 방문이었습니다. 북한 축구 선수가 한국을 찾은 것은 12년 만이며, 여자 클럽팀으로는 처음이었습니다. 우승 상금 100만 달러는 대북 제재로 인해 즉시 전달되지 않고, 추후 북한 팀의 국제대회 참가 시 경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결론: 우승의 기쁨보다 침묵을 지킨 내고향 축구단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선수들은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짧은 시간 안에 출국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여러 복합적인 상황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며, 향후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합니다. 이번 방문은 북한 스포츠 교류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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