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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오해는 NO!' 잉꼬 부부의 사랑법: 삶의 기적을 노래하다

부탁해용 2025. 9.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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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를 '인생의 기적'이라 칭하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를 "인생의 기적"이라고 표현한다김다예는 남편 박수홍을 위해 그 어렵다는 시험관 시술도 기꺼이 자처하고 2세 계획을 결심했다. 실제 마주한 박수홍은 리얼리티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보다도 더욱 지독했다. 기승전 아내 김다예, 이토록 지독할 수가 없는 '아내 바보' 사랑꾼이었던 것이다.

 

 

 

 

고통 속에서 피어난 사랑: 김다예가 박수홍을 살린 방법

그는 "제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정신적 경험을 다 겪었다. 살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까지 듣고, 불과 2~3년 전만 해도 앞이 안 보일 만큼 암울한 날들뿐이었다. 제가 하지도 않은 일로 오해 같은 것도 받아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우리 아내가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다 드러난다'며 절 데리고 서울 시내 곳곳을 다녔다. 하루 5시간씩, 당시 족저근막염이 생길 정도로 계속 걷게 했다. 발에 불이 나도록 걸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안 들더라"고 전했다.

 

 

 

 

부동산 임장과 계약: 김다예의 현명함이 이룬 변화

박수홍은 "그냥 걷게 한 게 아니라, 아내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임장을 다니게 했다. 그 덕에 지금의 아파트를 계약한 거다. 태어나서 제 이름으로 직접 계약서에 사인을 한 게 처음이었다"고 회상하며 감격에 젖었다.

 

 

 

 

부부의 깊은 유대감: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박수홍은 "아내는 정말 제 인생에서 어떤 걸 다 줘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다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선물 같은 사람이다. 아내를 만난 덕분에 예쁜 딸도 만나게 됐다"며 "저희가 나이 차가 많다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부부는 살아보면 똑같다. 정말 살면서 느끼는 건데 나이 생각이 안 난다. 또 고맙게도 우리 아내는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다. 저는 누구한테도 제 모습을 다 보여준 적이 없다. 아내한테 만큼은 치부까지도 다 보여준다. 삶과 죽음의 전선을 같이 넘나들어 부부애를 넘어선 전우애마저 느껴진다"고 말했다.

 

 

 

 

둘째 계획과 딸 재이의 돌: 박수홍, 딸바보 아빠의 면모

이 고귀한 출산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딸 재이가 벌써 10월 14일 첫 돌을 맞이한다. 박수홍은 돌잡이로 기대하는 물품에 대해 "재이가 마이크를 잡으면 좋을 거 같다. 변호사, 검사, 의사 등 너무 어려운 공부는 안 했으면 좋겠다. 다 사회에 너무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말이다. 무엇을 하든 뒷받침할 수 있는 아빠가 되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일하겠지만, 그래도 아빠처럼 연예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재이가 흥이 많다.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노래를 틀으면 몸이 반응을 하더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예의 '오해는 괜찮아' : 굳건한 부부의 연대

김다예는 "제가 경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남편이 다 해줬다고 잘못 알고 계셔도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 아이가 생기니까 네 거 내 거 따질 거 없이 부양에 있어 공동 책임자란 생각이 들고 부부끼리 공동체 의식이 생기다 보니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게 된 거 같다. 이러나저러나 싶고, 누가 뭘 했든 간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고 성숙한 내면을 드러냈다.

 

 

 

 

시험관 시술과 뭉클한 다짐:  김다예가 박수홍에게 전하는 진심

김다예는 "남편이 예전에 힘들 때부터 휴대전화 메모장에 일기처럼 매일 기록했던 글들이 있다. 정말 다 삶에 부정적인 처절한 심경이 적혀 있었는데 유일하게 희망의 메시지 하나를 봤다. 그 내용이 '다홍이 동생 하나 생기면 소원이 없겠다'는 바람이었다. 다홍이가 본인을 살 수 있게 해 준 존재이지 않나. 다홍이 동생을 바라는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며,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하는데 제가 그걸 꼭 이뤄주고 싶었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자극했다.

 

 

 

 

핵심만 짚어보는 박수홍♥김다예 부부 이야기:  사랑과 헌신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인생

박수홍과 김다예는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오해와 억측에도 굴하지 않고 서로를 지지하며,  딸 재이와 함께 더욱 굳건한 사랑을 키워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겪었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A.박수홍은 과거 금전적인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근거 없는 소문과 오해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Q.김다예가 박수홍을 위해 헌신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A.김다예는 박수홍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감행하고,  힘든 시기에 곁을 지키며 그를 지지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임장을 함께 다니며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Q.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딸 재이를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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