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국1등' 여주 쌀 데이트 포착! 96년생 아나운서와 함께 맛있는 추억 여행
대한민국 쌀맛 대결, '전국1등'의 귀환
MBC 추석 특집 '전국1등'이 돌아와 대한민국 최고의 '쌀'을 가리는 두 번째 대결을 선보입니다. 오늘(8일) 방송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쌀'을 주제로 진검승부가 펼쳐집니다. 경기 여주, 경북 안동, 경기 화성의 쌀이 출전하여 밥 한 그릇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삼파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100인의 평가단이 참여하여 사전 투표부터 중간, 최종 투표까지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최고의 쌀을 가릴 예정이며, 순위가 뒤바뀌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각 지역 대표 MC들의 쌀 매력 탐험기
각 지역을 대표하는 3MC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쌀의 매력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안동을 방문한 김대호는 즉석 도정한 쌀로 만든 '청계란 간장밥'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아는 맛'의 강력한 공격에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 섞인 감탄과 원성이 쏟아졌습니다. 박나래는 96년생 정영한 아나운서와 함께 여주 쌀 데이트에 나서 4대째 벼농사를 짓는 이장님의 마을 잔치 현장에서 쌀밥을 맛보았습니다.
여주 쌀의 특별한 맛, 셰프의 극찬
박나래는 여주 쌀을 맛본 후 솔직하게 그 맛을 평가했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미국에서 김밥집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 쌀을 '복원력과 단맛이 탁월한 쌀'이라고 극찬하며 박나래의 평가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는 여주 쌀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화성 쌀의 매력, 미미미누의 활약
문세윤을 대신하여 화성 대표로 출격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는 화성시청 구내식당 기습 방문부터 MZ세대 농민들과의 벼농사 체험까지 발로 뛰며 고소한 팝콘 향이 특징인 화성 쌀의 매력을 알렸습니다. 미미미누의 활약 VCR을 본 문세윤은 화성 쌀밥 한 공기를 숟가락에 가득 담아 단숨에 해치우는 '역대급 한입'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쌀 대결 현장
스튜디오에는 밥솥들이 등장하고, '쌀 소믈리에'가 각 지역 쌀을 즉석에서 지어 100인의 평가단에게 제공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고소한 향이 퍼지는 가운데 300인분의 밥이 동시에 지어지며 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번 '전국1등'은 단순히 쌀의 맛을 넘어, 쌀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와 문화를 함께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입니다.
쌀맛 기행: '전국1등'이 선사하는 맛있는 추억
'전국1등'은 각 지역의 쌀을 통해 맛있는 경쟁과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MC들의 활약, 쌀 소믈리에의 퍼포먼스, 그리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전국1등'은 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전국1등'은 언제 방송되나요?
A.MBC 추석 특집 '전국1등'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8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됩니다.
Q.어떤 지역의 쌀이 경쟁하나요?
A.경기 여주, 경북 안동, 경기 화성의 쌀이 밥맛 대결을 펼칩니다.
Q.심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사전 투표부터 중간, 최종 투표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100인의 평가단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