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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아찔한 사구에도 '특이 사항 없음' 한화, 3연승과 함께 겹경사

부탁해용 2025. 9. 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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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승리보다 값진 소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로선 승리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다.

 

 

 

 

김태연, 안면 사구의 아찔한 순간

내외야를 넘나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태연(27)이 아찔한 안면 사구를 당했지만 큰 부상을 피했다.

 

 

 

 

사구 당시 상황

김태연은 보내기 번트 동작을 취했는데 하영민의 초구 시속 140km 직구가 얼굴로 날아들었다.

 

 

 

 

모두가 숨죽인 순간

김태연이 타석에 쓰러진 순간, 야구장 전체에 정적이 흘렀다.

 

 

 

 

다행스러운 검사 결과

즉시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동한 김태연은 구강 주변부 CT 촬영 검진 결과 특이 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후반기 반등, 중요한 역할

하지만 후반기 39경기 타율 3할3리(99타수 30안타) 2홈런 8타점 OPS .844로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린 김태연은 1루수, 좌익수, 외야수 등 내외야 3개 포지션을 넘나들면서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의 3연승과 겹경사

키움전 12연승과 함께 최근 3연승을 거두며 9월 들어 6승1패로 반등한 2위 한화는 이날 잠실 KIA전을 3-6으로 패한 1위 LG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폰세의 호투와 팀 승리

화끈한 타선 지원 속에 선발투수 코디 폰세도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개막 17연승을 질주했다.

핵심 요약

한화 이글스의 김태연 선수가 경기 중 안면 사구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는 소식과 함께, 팀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1위 LG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폰세 선수의 호투와 리베라토 선수의 만루 홈런 등 긍정적인 소식들이 이어지면서, 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태연 선수의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A.김태연 선수는 구강 주변부 CT 촬영 결과 특이 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으며, 입술 안쪽 상처를 봉합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Q.한화 이글스의 최근 성적은?

A.한화 이글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12연승을 거두었으며,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9월에 6승 1패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Q.경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A.루이스 리베라토 선수의 우중월 만루 홈런과 선발 투수 폰세 선수의 6이닝 무실점 호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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