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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자진 탈당 압박 속 윤리심판원 출석… 정치적 운명은?

부탁해용 2026. 1. 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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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윤리심판원 출석… 징계 수위는?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 등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한다김 의원은 회의에 직접 출석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 의원 관련 공천헌금 의혹 사안 등을 심의한다.

 

 

 

 

김병기 의원, 어떤 의혹에 휩싸였나?

김 의원은 강선우 의원(무소속)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김경 당시 서울시의원 후보자로부터 1억 원의 공천 헌금을 수수한 사실을 묵인했다는 의혹을 포함해 총 13개 의혹에 휩싸여 있다. 나머지는 △차남 숭실대 편입 관여 의혹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 및 관련 탄원서 무마 의혹 △아내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의혹과 이와 관련한 수사 방해 및 증거인멸 의혹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내용 무단 탈취 의혹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권 수수 의혹 △국가정보원 직원인 장남의 외교 첩보 누설 의혹 △며느리 등의 공항 의전 특혜 요구 의혹 △쿠팡 대표와의 고가 오찬 의혹 △지역구(동작갑) 내 대형병원 진료 특혜 의혹 등이다.

 

 

 

 

당내 분위기는?

김 의원 측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그러나 당내에서는 사안의 파장이 큰 만큼 지도부 차원의 강도 높은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확산하고 있다일부 의원과 당원들은 자진 탈당을 통해 당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지도부의 강경 기류… 자진 탈당 요구

지도부의 기류도 최근 들어 한층 강경해졌다당은 지난 9일까지만 해도 "윤리심판원의 신속한 결정을 요청한 만큼 추가 조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지만, 회의를 하루 앞두고 사실상 자진 탈당을 요구하는 쪽으로 방향이 선회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전날(11일) "김 의원 본인도 본인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겨왔던 애당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보길 요청한다"며 "(김 의원이 자진 탈당하지 않을 경우 제명 등)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 있다"고 말했다.

 

 

 

 

김병기 의원의 입장

다만 김 의원은 현재까지 탈당 요구에 응하지 않고 버티는 모습이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손으로 탈당하지는 않겠다"며 "잘못은 했지만 법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강선우 의원 제명 건도 논의

한편 이날 윤리심판원 회의에서는 강선우 의원 제명 건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경 시의원 후보자로부터 1억 원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1일 "어떠한 돈도 받은 적 없다"고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핵심만 짚어보는 김병기 의원 사태

김병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윤리심판원의 징계 수위 결정에 따라 정치적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이며, 당내에서는 자진 탈당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의 제명 건도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병기 의원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나요?

A.공천헌금 수수 묵인, 차남 편입 관여, 배우자 업무추진비 유용 등 13가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Q.윤리심판원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나요?

A.제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징계 수위에 대한 결론이 이르면 이날 도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김병기 의원은 탈당할까요?

A.현재까지는 탈당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제명당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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