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무차별 폭행, 20대男의 만행으로 50대 가장 사지마비…회복 불가능 판정
평택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새벽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에게 폭행당해 사지마비 판정까지 받은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15일 오전 5시 40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길거리에서 50대 피해자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 20대 남성 B씨로부터 뒤따라오며 침을 뱉는 등 시비를 당했습니다. A씨 지인이 만류했으나 B씨는 폭력을 행사했고, 다툼을 말리던 A씨는 엎어치기를 당해 쓰러진 후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목 부위 척수 손상이 심각해 휠체어조차 이용할 수 없는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재활로도 회생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가해자의 비상식적인 행동과 피해자의 절망
가해자 B씨는 이전에도 다른 커플에게 시비를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출동 후에는 쓰러진 A씨 옆에 누워 자는 척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바닥에 쓰러진 이후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사지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 A씨 아내는 18년간 운영해 온 가게를 정리하고 새 가게 개업을 준비 중이었는데, 개업을 불과 2주 앞두고 남편에게 닥친 비극에 망연자실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A씨는 자신이 사지마비 상태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의 혐의 변경과 피해자 가족의 불안
사건 당시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상해 및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영구적 사지마비 소견에 따라 검찰은 혐의를 중상해로 변경하여 구속 기소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사건 이후 피해자들에게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연락도 없는 상황입니다. A씨 아내는 가해자가 혹시라도 가게로 찾아와 해코지할까 봐 걱정하며, 사지마비가 된 남편을 혼자 책임져야 하는 막막한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끔찍한 폭행, 한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다
평택에서 발생한 20대 남성의 무차별 폭행 사건으로 50대 가장이 사지마비라는 끔찍한 결과를 맞았습니다. 회복 불가능 판정을 받은 피해자와 그의 가족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으며, 가해자는 반성의 기미 없이 법적 처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가해자는 어떤 혐의로 기소되었나요?
A.초기에는 상해 및 폭행 혐의였으나, 피해자의 영구적 사지마비 소견에 따라 검찰은 혐의를 중상해로 변경하여 구속 기소했습니다.
Q.피해자의 현재 상태는 어떻습니까?
A.목 부위 척수 손상으로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휠체어조차 이용할 수 없는 상태로 재활로도 회생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Q.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사과했나요?
A.가해자는 사건 이후 피해자들에게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어떠한 연락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