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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신장 기증 목사, 생명 나눔의 삶을 살다 하늘로 떠나다
부탁해용
2026. 9. 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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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명 나눔 운동의 선구자, 박진탁 명예이사장
국내 최초로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명예이사장이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박 명예이사장은 평생을 헌혈 및 장기기증 운동에 헌신하며 생명 나눔 문화를 선도했습니다. 그의 숭고한 희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신장 기증부터 장기기증운동본부 설립까지
박 명예이사장은 1969년 한국헌혈협회를 창립하며 헌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1991년에는 익명의 환자에게 신장을 기증하는 용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해 그는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약 120만 명의 장기기증 희망자를 등록시키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숭고한 뜻을 이어받은 장례 및 시신 기증
박 명예이사장의 장례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법인장으로 치러지며, 그의 유해는 생전 뜻에 따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이는 그의 삶의 철학인 생명 나눔을 마지막까지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그의 숭고한 뜻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생명 나눔의 아이콘, 박진탁 명예이사장
국내 최초 신장 기증이라는 숭고한 발걸음을 내디딘 박진탁 명예이사장의 별세를 애도합니다. 그는 평생을 생명 나눔 운동에 헌신하며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의 숭고한 희생과 나눔 정신은 우리 사회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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