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나의 대통령'으로 임명받다: 국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
국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 '국민주권 대축제'
8월 15일 광복절, '국민주권 대축제: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국가의 주인인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취임 선서만 한 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국민임명식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녁 8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각 분야 대표, 만 명의 국민을 초청하다
이번 국민임명식에는 총 만여 명의 국민이 초청될 예정입니다. 초청 대상은 1945년 광복 이후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각 분야의 주역들로 구성되었습니다. 1945년생 광복둥이, 한국 증권 거래소 발족 관련자, 카이스트 설립 주도자, 에베레스트 등반대 등 역사적인 인물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파독 근로자, 중동 근로자 등 경제 성장을 이끈 주역들도 초청 대상에 포함되어 그 의미를 더할 것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초청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초청도 이루어졌습니다. 강원 고성 주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힘쓰는 마을 공동체 주민, 지역 특화 기업과 사회적 기업 관계자들이 초청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K컬처 주역, 스포츠 종목 입상자, 제복 시민, 참전 용사 및 순직 공무원 유가족, 사회적 참사 및 산재 유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 리더들을 위한 자리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를 위한 초청도 이루어졌습니다. 각 분야의 미래 유망주와 젊은 리더들이 선정되어 초청될 예정입니다. 이는 국민임명식이 과거를 기리고 현재를 조명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임을 보여줍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
이번 국민임명식은 '나의 대통령으로 임명한다'라는 주제로, 광복 80주년 문화 행사에 포함되어 진행됩니다. 행사 초청 인원은 만여 명으로, 이들은 경호 구역 안에서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광화문 광장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는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해외 정상 초청은 없지만, 전직 대통령은 초청
이번 행사는 정식 취임식이 아니므로 해외 정상은 초청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 일부 사절들과의 만찬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은 초청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초청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다만, 특정 인물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초청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광복절,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열다
8월 15일 광복절,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국민임명식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축제입니다. 만 명의 초청된 국민들과 함께, 그리고 광화문에 모인 모든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국민임명식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A.행사 초청 인원은 만여 명으로, 초청받은 분들은 경호 구역 안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광화문 광장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Q.어떤 사람들이 초청되었나요?
A.1945년 이후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각 분야의 주역, 사회적 약자, 미래를 책임질 젊은 리더 등 다양한 국민들이 초청되었습니다.
Q.행사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나요?
A.저녁 7시 40분부터 8시 반까지 식전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며, 9시부터 국민임명식이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