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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디캠, 대만산 위장 중국산 의혹 수사 착수…안보 위협 가능성 조사
부탁해용
2026. 9. 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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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디캠 원산지 의혹 제기 및 수사 개시
경찰이 지난해 도입한 보디캠 1만 4천여 대가 중국산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업체는 해당 제품이 대만산이라고 주장하며 납품했으나, 중국산 제품과 외형 및 기능이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테러방첩수사대는 납품 업체인 A사를 사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입찰 과정 및 의혹 제기 경위
경찰은 입찰 공고 시 중국산 단말기를 제외한다고 명시하며 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하려 했습니다. 납품 업체 A사는 대만 공장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해 들여오겠다고 했으나, 실제 납품된 제품이 중국 H사 제품과 외형 및 주요 사양이 일치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의혹은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업체 측의 제보로 시작되었습니다.

경찰 수사 및 안보 사안으로서의 중요성
경찰은 납품된 보디캠이 중국 H사 제품과 관련이 있는지, 대만산으로 둔갑한 것은 아닌지 규명하기 위해 전문 기관에 조사를 의뢰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단순 사기 혐의를 넘어 안보 사안으로 다루고 있으며, 중국 H사의 과거 기술 유출 전력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현재까지 보디캠을 통해 촬영된 영상 등 내부 정보의 외부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감사원 또한 해당 보디캠의 제대로 된 공급 여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납품 업체는 대만산 OEM 제품임을 주장하며 경찰 수사에 성실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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