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2년 미지급 출연료, 연매협 '악덕 제작사'에 강경 대응 선언
故 김수미 출연료 미지급, 연매협 '강경 대응' 나선 이유
배우 故 김수미 님이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 후 2년 가까이 받지 못한 출연료 지급을 촉구하며,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제작사 ㈜티오엘스토리를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연매협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한연노)와 함께 13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는 대중문화예술인 故 김수미 님의 미지급 출연료를 즉시 지급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한 배우의 문제가 아닌, 많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겪는 심각한 생존권 위협과 업계 전반의 사기 저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화 콘텐츠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표명한 것입니다.

출연료 미지급, 배우들의 생존권 위협하는 '2차 피해'
연매협은 이번 사태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했습니다.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출연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이는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정신적인 고통까지 야기합니다. 이러한 피해는 배우들의 사기 저하와 의욕 상실로 이어져, 결국 재능 있는 인재들이 업계를 떠나는 안타까운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배우들의 소속사 운영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2차 피해로 확산되고 있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 저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계약 불이행, '신의성실 원칙' 저버린 제작사의 행태
연매협에 따르면, 故 김수미 님이 출연한 뮤지컬 '친정엄마'의 제작사는 2년 가까이 출연료 지급 기일을 넘기며 계약상의 신의성실 원칙을 저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사회 통념상 중대한 위법 행위이자 정당화될 수 없는 질서 교란 행위이며, 고인에 대한 모독 행위로 간주됩니다. 연매협은 이러한 제작사의 불법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업계 퇴출을 포함한 강력한 제재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이는 대중문화예술업계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습니다.

연매협-한연노 공조, '불량 제작사' 퇴출 나선다
연매협은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상벌위)를 구성하고 한연노와 공조하여, 출연료 미지급을 자행하는 불량 제작사 및 제작자들에게 강력하고 능동적인 대응을 공동으로 펼칠 것을 밝혔습니다. 연매협은 이번 사태를 일으킨 제작사가 불법적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공동으로 요구하며, 문제 해결의 유일한 답은 故 김수미 님의 출연료 미지급금을 즉시 지급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으로도 출연료 미지급 사건을 좌시하지 않고, 명확한 해결 방법 제시 및 입장 표명이 없을 시에는 제작 활동을 철저히 검증하고 제재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지속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故 김수미 출연료 미지급, 업계 정의를 위한 연매협의 외침
故 김수미 님의 2년 미지급 출연료 사건을 계기로, 연매협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악덕 제작사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선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문제를 넘어, 예술인들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지키고 건강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연매협은 어떤 기관인가요?
A.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Q.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는 어디인가요?
A.해당 사건의 제작사는 ㈜티오엘스토리입니다.
Q.앞으로 출연료 미지급 시 어떻게 대응하나요?
A.연매협은 앞으로 출연료 미지급 사건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제작사의 활동을 철저히 검증하고 제재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